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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286t급 예인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경찰의 긴급 구조 및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승선원 구성 및 구조 현황 등 추가 확인된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승선원 인원 및 국적 확인
해양경찰 조사 결과, 전복된 예인선에는 총 8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승선원 구성: 한국인 선원 6명, 외국인 선원(인도네시아 국적) 2명 등 총 8명
- 사고 상황: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km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예인선이 원인 미상의 이유로 중심을 잃고 전복되었습니다.
2. 구조 상황 및 피해 현황
신고를 받고 급파된 해경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즉각적인 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 현재 구조 인원: 승선원 8명 중 총 2명 구조
- 구조자 상태: 구조된 2명 중 1명은 심정지 등 의식이 없는 중태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나머지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실종자 수색: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선원 6명에 대한 야간 및 해상 수색 작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3. 총력 수색 및 향후 계획
해양경찰과 관계 당국은 가용 세력을 총동원하여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해상·공중·선체 입체 수색: 경비함정과 해군 함정, 항공기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 주변을 정밀 수색하는 한편, 잠수 구조인력을 투입해 전복된 선체 내부 수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사고 원인 조사 예정: 실종자 구조 및 수색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대로 선박의 구조적 결함, 기상 악화 여부, 항해 경로 등 정확한 전복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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