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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기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 경찰 “감식 통해 신원·사인 확인 예정”

by 도도네2 202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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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3개월 넘게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던 30대 여성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제주시 한림읍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담당 경찰관이 실종자와 실제 연락이 닿지 않았음에도 임의로 사건을 '허위 종결'했던 전말이 드러나 수색이 재개된 직후 전해진 소식이라 안타까움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상세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제주 한림읍서 시신 발견… 현장 감식 진행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46분경,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경찰 수색대가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 발견 장소: 제주시 한림읍 인근 (실종 전 행적지 주변)
  • 발견 경위: 경찰은 최근 사건 전면 재수색 방침에 따라 수색 인력을 대거 투입해 한림읍 일대를 정밀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경찰 입장: 경찰 관계자는 "수습된 시신에 대한 정밀 감식 및 DNA 검사를 통해 명확한 신원을 확정하고, 부검 등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허위 종결'로 지연된 실종 수색… 사건의 전말

이번 사건은 담당 경찰관의 어처구니없는 부실 수사 및 직무유기로 인해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 장미란 씨 실종 사건 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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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2~13일 : 제주시 한림읍 주거지 나선 후 연락 두절
  • 5월 15일    : 실종 신고 접수
  • 담당 경찰관 : 통화 기록 없는데도 "연락됐다" 거짓 보고 후 임의 종결
  • 8월 중순    : 유족 및 지인 재신고 과정서 허위 종결 적발, 수사관 영장 신청
  • 8월 24일    : 전면 재수색 중 한림읍서 추정 시신 발견

담당 수사관 A 경장은 내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관리 기록을 조작 및 삭제하는 등 직무유기 및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입니다.

3. 향후 수사 및 조사 방향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과 더불어 사망 경위 파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1. 신원 및 정밀 부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을 통해 최종 신원을 확정하고, 타살 등 범죄 혐의점 유무를 철저히 가려낼 계획입니다.
  2. 부실 수사 및 시스템 점검: 경찰관 개인의 비위 행위에 대한 엄정 처벌과 함께 실종 신고 관리·종결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을 전면 점검하고 있습니다.

4. 맺음말

실종 수색이 제때 이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 속에 결국 안타까운 비보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책임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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